국어학습의 기본은 말하고 쓰고, 듣고 사고하는 능력입니다. 한국영재원의 언어프로그램은 문학, 철학, 과학, 환경, 역사,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의 텍스트를 읽고 토론을 통해서 언어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스스로 논리적, 비판적 사고와 객관적 판단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해와 독해, 논술, 언어사고력과 창의력이 포함된 총체적 언어학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대상 : 5세 - 초등학교 4학년
단계별 : 5단계 구성
1단계(5세~) :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읽고 내용에 대해 토론한다. 문학과 논리, 창의, 게임 등 4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단계(7세~8세 초) :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읽고 문학과 논리, 창의 영역을 학습합니다.
3단계(초등학교 1학년 2학기~) : 좀 더 긴 문학작품을 집에서 읽어와 수업을 진행한다. 사회의 이슈가 되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아동의 사회인지력과 확산적 사고력, 문제해결의 통찰력을 키운다. 간단한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4~5단계 : 학년과 개인능력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까지 3단계와 동일한 방법으로 수업합니다. 언어수업의 마지막 단계에는 신문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읽기 쓰기 능력을 배양합니다.
장르별
문학
다양한 장르(창작, 전래, 명작, 과학, 실용, 전기)의 국내외 문학작품을 다루며, 다양한 접근을 통해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력을 높입니다.
• 사고, 어휘, 언어적 기술을 확장합니다.
• 지식의 확대, 즐거움 및 대화의 기회와 육체적 휴식을 제공합니다.
창의
문학적 자료를 이해하고 다양한 통합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기릅니다.
• 개방적 질문을 통해 확산적 사고를 유도합니다.
• 사물과 상황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대상에 대한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을 기릅니다.
논리
여러 가지 우화와 학습과제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향상합니다.
• 객관적 판단력 기르기, 사실과 의견의 이해, 추론하기, 인과관계 파악, 비교, 대조 등의 훈련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키웁니다.
통합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논리적으로 사고하기를 통합하는 총체적 언어접근과 통합적인 접근의 교수 전략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문제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의 통찰력을 향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