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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국제고 입시에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도입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11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부터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실시한다며 31일 '고입전형기본계획'을 공고했다. 2010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까지는 학교별로 내신과 실기 성적 등을 평가했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말 그대로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교육청이 위촉한 입학사정관과 교내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가 학습계획서, 학교장·교사추천서와 직접 면접을 통해 응시자를 심사한다. 학교생활기록부상의 학과성적이나 각종 인증시험·경시대회 점수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영어 내신성적은 전형 1~2단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 전형 1단계에선 영어성적과 출결점수를 합산해 모집정원의 1.5~2배만큼 수험생을 선발한다. 영어성적은 중학교 1학년 성적을 제외하고 2학년 1~2학기와 3학년 1학기,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만을 반영해 9등급제 환산점수로 적용할 방침이다. 전형 2단계에선 영어성적(160점)과 면접(40점)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실시하는 외고·국제고 중 공립고는 정원의 20%, 사립고는 정원의 10% 내에서 기초생활보호대상자·차상위계층·국가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선발한다. 과학고는 모집정원의 30%를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나머지 70%를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선발해야 한다. 그 밖의 정보는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시스템(http://satp. goe.go.kr) 자료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조선닷컴>
외국어고·국제고 입시에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도입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11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부터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실시한다며 31일 '고입전형기본계획'을 공고했다. 2010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까지는 학교별로 내신과 실기 성적 등을 평가했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말 그대로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교육청이 위촉한 입학사정관과 교내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가 학습계획서, 학교장·교사추천서와 직접 면접을 통해 응시자를 심사한다. 학교생활기록부상의 학과성적이나 각종 인증시험·경시대회 점수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영어 내신성적은 전형 1~2단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 전형 1단계에선 영어성적과 출결점수를 합산해 모집정원의 1.5~2배만큼 수험생을 선발한다. 영어성적은 중학교 1학년 성적을 제외하고 2학년 1~2학기와 3학년 1학기,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만을 반영해 9등급제 환산점수로 적용할 방침이다. 전형 2단계에선 영어성적(160점)과 면접(40점)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실시하는 외고·국제고 중 공립고는 정원의 20%, 사립고는 정원의 10% 내에서 기초생활보호대상자·차상위계층·국가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선발한다. 과학고는 모집정원의 30%를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나머지 70%를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선발해야 한다. 그 밖의 정보는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시스템(http://satp. goe.go.kr) 자료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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